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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제52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 참석했다. (사진=조주연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배우 이종원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처음으로 맞이한 동학혁명 기념일에 전북 정읍 황토현을 찾았다.
이종원은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행사에 지난 11일 참석해 "정읍에 처음 왔고, 동학혁명이 125년 전 이곳 정읍에서 시작됐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학혁명에 대한 부족한 점을 많이 배우고 간다"며 "많은 분들이 정읍에서 동학혁명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올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5월 11일로 하고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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