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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전경. (사진=장관섭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인천지방경찰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및 9개 금융기관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협약기관들은 이날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을 통해 교육 자원 공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경찰청, 금융기관, 소비자기관이 각각의 위치에서 시민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에 효율적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한 것은 지자체 중 처음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월 20일 ‘인천광역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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