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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5일 반월아트홀에서 코믹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사진제공=포천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11월 5일 반월아트홀에서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수상한 집주인’ 공연을 진행한다.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방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공연예술 문화향수권 신장을 돕고자 복권기금 공익사업을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전체 좌석의 30%이상을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회관(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수상한 집주인’은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믹연극으로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구성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쉴 새 없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5일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진행되며, 공연안내 및 예매문의는 전화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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