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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김제시청 옥상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온통 뿌옇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29일 오후 전북 김제시청 옥상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이 온통 뿌옇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7시 기준 김제시 요촌동 측정소에서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874㎍/㎥, 미세먼지(PM10)는 시간당 137㎍/㎥를 기록했다. 26일부터 어제(28일)까지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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