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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8·15 행사로 ‘역사 골든벨’ 개최하기 했다. (사진=세계로컬타임즈DB) |
[세계로컬타임즈 추현욱 기자]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15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815행사 ‘역사 골든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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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회 광복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 역사체험 행사가 아닌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광복절과 독립운동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역사 골든벨’행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청소년 국외 독립운동유적지 탐방)’과 연계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도 부여 된다.
또한, 올해 김포아트홀에서 상영됐던 김포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을 그린 창작 음악극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오래된 내일’이 재공연될 예정으로 광복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나라사랑체험부스’와 ‘광복절특별기획전’, ‘청소년광복절 퍼포먼스’ 등도 운영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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