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29일 오후, 전북 김제시 요촌동 한 공터에서 수십명이 천막 3개동에 모여 음식을 나눠먹고 술판을 벌였다. 노래방 시설까지 마련한 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춤판도 벌였다. 김제지역 거리두기는 2단계로 사적모임은 8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100명 이하의 행사는 가능하지만 음식물 섭취는 금지돼 있다. 김제시 보건당국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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