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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오른쪽)박정(오른쪽 두번째)는 파농추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농·축·어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윤의원 선거캠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환금 기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파주시농축어업인수당추진운동본부(파농추)’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농·축·어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4월 9일 열린 협약식에서 윤후덕 후보는 박정 파주을 후보와 함께 ▲농민 수당 전면시행과 중앙정부 재정 지원 법제화 ▲유·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중앙정부 책임 등 학교급식법 개정 ▲군대·복지시설·공공기관 등에 친환경농산물·G마크농산물 공급 확대 ▲공공급식 계약재배 정착 발전 위한 생산안정기금 조성 ▲공익형직불제 중심 농정전환과 친환경직불제 확대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이날 윤후덕 후보는 “농업은 시장경제에 맡겨서는 안된다”며 “국가가 보조해 생산과 발전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는 이러한 국가 보조를 위해 농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협약식을 제안한 ‘파농추’는 북파주농협, 한국농촌지도자, 한국농업경영인, 한국쌀전업농, 한국생활개선회,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파주시어촌계, 파주축산단체연합회, 파주시품목별연구회 연합회, 파주시사과연구회, 파주시배연구회, 한살림고양파주생활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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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박정(가운데) 후보와 파농추 등 참석자들이 정책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의원 선거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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