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세계로컬타임즈 디자인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의 한 고구마밭에서 일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50대 A씨(김제 #275), 필리핀 국적 50대 B씨(김제 #276), 베트남 국적 60대 C씨(김제 #277)가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6일~28일까지 용지면 한 고구마밭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두번째 집단감염이 발생한 김제 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총 19명의 누적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0시 기준 김제시의 백신 1차 접종률은 82.98%이며 5만 3211명(65.13%)은 접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