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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 SNS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31일 ‘제6회 국제종자박람회’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가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본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국제종자박람회 기본계획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수렴을 나눴다.
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종자산업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제종자박람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 진행되며 10월 26일까지 2주간은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병행해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금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의 미래와 가치를 마음껏 뽐내고 종자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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