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상담을 마친 박창호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가중된 상황”이라며,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이해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주신 박창호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신보는 앞으로도 인천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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