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인(느린 학습자)이 숲이라는 자연환경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 발굴·지원 △숲 체험 활동 및 산림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산림·치유 가족 캠프 ‘숲 체험 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를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숲 체험 및 공동체 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에게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 정서적 교감과 체험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며 “숲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