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이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영그룹은 최근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괴롭힘 방지법 시행 등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 더욱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영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괴롭힘 방지법,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 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부영의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 이노휴 컨설팅그룹의 전문가를 초청, 실시함으로써 객관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성립요건 및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 직장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부영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이행을 준수하고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