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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수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서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동작1)이 지난 23일 오후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서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은 동작구 상도터널 진입부 옹벽 등 7개소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담쟁이, 능소화 등 덩굴식물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녹색의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구조물로 만들어 삭막한 도심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최영수 서울시의원이 발의해 추진하게 됐다.
최영수 시의원은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올해 11월까지 준공해 내년에는 녹색으로 가득하고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장소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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