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볍고 튼튼한 지팡이를, 난청 어르신 가정은 불빛이 들어오는 초인등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이인숙 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이 서로 돕는 복지 공동체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실버카 지원, 낙상 방지 안전용품 지원, 독거노인 침구 교체 지원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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