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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아동이 영화 관람을 위해 접수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11일 토요일 롯데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상한 영화는 최신 개봉작인 ‘몬스터호텔3’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형제자매 336명이 참석했다.
함께 영화를 감상한 한 양육자는 “지루했던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 활력소가 되었으며 아이들과 이야기꺼리가 더 많이 생겨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건강증진, 학습증진, 정서안정, 부모 유대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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