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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북신동 거리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 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영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8일 오전 북신동 삼성생명, 북신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직원과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모니터 봉사단, 심폐소생술봉사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북신시장을 찾는 주민과 상가 상인들에게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품(리플릿, 부채, 쿨스카프) 등을 나눠주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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