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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 작전1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
작전1동은 동 주민센터, 경로당 19개소를 임시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평일, 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계양새마을금고 및 인천 작전동 우체국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평일 근무 시간 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개방했다.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를 확대 지정함에 따라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점희)는 8일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점검을 하고 수박 2통을 전달했다.
한편 한수복 작전1동장은 “무더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폭염을 피해갈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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