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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올해 8월 열리는 프레잼버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회의사당에서 부안군까지의 종주라이딩이 진행됐다.
11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군 자전거연맹 회원들이 지난 6∼7일 1박 2일 동안 서울, 수원, 공주, 익산에 걸쳐 부안군까지 270km을 잼버리 엠블럼 깃발을 꽂고 종주라이딩을 진행했다.
7일 부안의 관문, 동진 나루터에서 11명의 회원들이 합류해 총 30명의 라이더들은 부안 경찰서의 안전 에스코트를 받으며 부안군청에 도착했으며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구호를 외치며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라이딩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자전거연맹에서는 정기 라이딩 활동 시 부안마실축제 깃발을 장착하고 2013 한강종주, 2015 서울 부안, 2016 제주종주, 2017 동해안일주 등을 통해 부안군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부안군 자전거연맹 김규진 회장은 “이번 세계잼버리 홍보 종주 라이딩을 통해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라이딩 활동시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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